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준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의 성우. 3형제 중 장남. 성우 [[후쿠야마 쥰]]과 혼동되는 일이 '''매우''' 많다. 후쿠시마 준 쪽은 무명 성우였던데다 출연작이 적어 인지도가 떨어진 탓. 게다가 이름의 한자도 딱 한 글자 차이라 더더욱(...). 이 때문에 국내 팬들은 후쿠야마 준은 후쿠준 또는 야마준, 후쿠시마 준은 '''시마준'''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다만 의외로 둘의 데뷔 연도는 별로 차이 안 난다. 후쿠야마는 1997년, 후쿠시마는 1998년. 그러나 2013년 이후부터는 '''[[나루코 쇼키치]]''' 역을 시작으로 점차 출연작이 많아지고 있고 이후로도 비중 있는 캐릭터들을 많이 맡고 있어서 늦은 나이에 겨우 무명에 벗어난 셈. [[츠루오카 사토시]]처럼 10여년 넘게 무명성우로 지내다 뒤늦게 나마 빛을 본 케이스라 보면 된다.[* 이렇다보니 코노스바 라디오 1화에서 타카하시 리에한테 라디오 해본 횟수에 대한 질문을 들었을때 양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가 전부라고 대답이 돌아왔다.][* 이런 케이스의 성우에 속하는 성우를 나열하자면 [[키무라 료헤이]], [[하야시 유우]] 등이 있다. 다만 이 두 성우는 아역 성우로 데뷔해 전성기는 나이로 치면 또래 성우들과 비교해 그렇게 늦지 않은 반면, 후쿠시마 준은 성인이 된 후 데뷔해 30대 중반에서야 전성기를 맞은 케이스이다.] 알려진 출연작은 적으나 들어보면 허스키하지만 밝고 청아한 음색에 안정된 연기력이 인상적이다. 단 알려진 배역은 정상적인 인물이 적은 편.[* 물론 첫 주연인 [[마나베 요시히사]]의 경우 --야한 망상을 일삼는 변태지만-- 무엇보다 여주인공을 진심으로 보조해주는 비교적 정상적인 인물을 연기하기도 했다. 첫 주연인 만큼 성우 본인에게 있어 나름대로 애착이 있는 배역이기도 하다.] 나루코 쇼키치 이후로 조역 위주로 주로 맡으며 사투리 방언의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한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 활발한 소년부터 노역, 마스코트나 광기어린 악역까지 다양하게 소화 가능하다. 보이스 샘플을 들어보면 굵고 중후한 연기도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015년에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빡침을 저절로 느끼게 하는 비열한 악당 역할을 많이 맡아서 호평받고 있다. 2015년에는 맡은 배역 3~4개가 악역들이다. [[타카기 와타루]]의 뒤를 잇는 악역 전문 성우로써 입지를 다지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다. 2016년에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사토 카즈마]]의 성우로 주역을 맡았다. 연기가 아주 잘 어울린다는 평. 그 덕분에 3명의 여성 성우들을 통솔하는 대선배 포지션이 되었다.[* 그가 데뷔한 해 때 주역 여성 캐릭터 성우진들은 말 그대로 '''어린이'''들이었다.(한국 나이 기준으로 [[아마미야 소라|아쿠아 성우]]는 6살, [[타카하시 리에|메구밍 성우]]는 5살, [[카야노 아이|다크니스 성우]]는 12살이었다.)][* 2019년 방영하게 된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의 주역 4명 중에서도 제일 선배 성우다.] 이 작품에서 열연을 펼쳐 감독과의 인연이 생긴 덕인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애니메이션 1기)|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1화에서 양아치인 찰리 역이나 이후엔 도적2 등. 게스트로 등장했다. 출신 양성소인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에서 강사로 일했다. 제자로는 [[이치카와 타이치]], [[스즈시로 사유미]]가 있다. 코노스바에서 만나며 서로 여러 공연을 하게 된 [[타카하시 리에]]와의 만담 콤비가 지금도 평가가 좋으며 이 이벤트에 모두 사토 카즈마의 녹색옷을 입고 출연해서 일본팬들 사이에서는 그냥 '''녹색옷을 입은 아저씨'''라고 불린다. 그리고 후준, 후라준이라는 별명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